
오늘은 우리가 문장 어디에나 툭툭 던지는 단어, Only와 Just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짧은 단어들이 문장 속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가 말하는 '양'이나 '가치'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보잘것없는 것'이 되기도 하고, '운명적인 것'이 되기도 합니다.
Only는 기본적으로 '부족함'에 초점을 맞춥니다. 상대방이 공들여 가져온 결과물 앞에 이 단어를 붙이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질 수 있죠.
Just는 Only보다 훨씬 교활(?)합니다. '단순함'을 강조해서 상황의 무게감을 확 줄여버리거든요.
Only는 문장 어디에 붙느냐에 따라 범인을 바꿀 수 있는 아주 무서운 녀석입니다.
보이시나요? Only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나의 정절(?)이 증명되기도 하고, 변명이 되기도 합니다.
Only와 Just는 숫자를 세는 단어가 아니라 '감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단어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누군가에게 "It's only..."라고 말한다면, 그건 그 사람의 노력을 무시하는 말일까요, 아니면 특별함을 부여하는 말일까요? 단어 하나에 담긴 여러분의 진심을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심각한 상황인데 상대방이 "Just"를 써서 상황을 모면하려 했던 적이 있나요?
여러분을 가장 당황하게 했던, 혹은 여러분이 위기 탈출용으로 자주 쓰는 'Just'의 추억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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