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배운 To부정사와 동명사가 동사를 '명사'처럼 쓰는 법이었다면, 오늘은 동사를 '형용사'나 '부사'처럼 쓰는 법을 배울 차례입니다.
오늘 다룰 [분사]와 [분사구문]은 토익 파트 5, 6의 단골 문제일 뿐만 아니라, 토플이나 수능처럼 길고 복잡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기 위한 필수 치트키입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분사의 개념, 오늘 한 방에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오늘의 학습 목표는 형용사 역할을 하는 '분사'의 종류를 구별하고, 길고 복잡한 부사절을 줄여 쓰는 '분사구문'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분사는 동사 원형에 -ing나 -ed를 붙여서 형용사(명사 수식, 보어 역할)처럼 쓰는 준동사입니다. 딱 두 가지만 구별하면 끝납니다!
| 종류 | 형태 | 핵심 의미 | 해석 방법 | 예문 |
| 현재분사 | V-ing | 능동 (직접 함) / 진행 (~하는 중) | ~하는, ~하고 있는 | a barking dog (짖고 있는 개) |
| 과거분사 | V-ed (p.p.) | 수동 (당함) / 완료 (이미 끝남) | ~된, ~당한 | a broken window (깨진 창문) |
토익/토플 단골: 감정 유발 동사의 분사 구별법
감정을 나타내는 동사(ex: interest, excite, bore)가 분사로 쓰일 때의 공식입니다.
- 사람이 주어나 수식 대상일 때 ➡️ 감정을 느끼므로 과거분사(-ed)
- 사물이 주어나 수식 대상일 때 ➡️ 감정을 주므로 현재분사(-ing)
- 예: I am interested(사람) / The book is interesting(사물).
분사구문이란 접속사 + 주어 + 동사로 이루어진 길고 무거운 부사절을 분사(V-ing)를 활용해 짧은 구로 축약한 문장입니다.
[원래 문장] Because he felt tired, he went to bed early. (그는 피곤했기 때문에, 일찍 자러 갔다.)
만약 동사가 수동태(be + p.p.)였다면 Being + p.p.가 되는데, 이때 Being은 주로 생략됩니다. 그래서 문장 맨 앞에 느닷없이 p.p.(과거분사)나 형용사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괄호 안에서 문맥상 알맞은 형태를 골라보세요.
준동사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습니다! 분사와 분사구문까지 마스터하셨다면 이제 긴 문장을 읽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으신 겁니다.
다음 주 5주차에는 단문에서 복문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 [연결고리 1탄 - 접속사와 전치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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